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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내비게이션은 티맵,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세 가지 어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요. 세 가지 어플 중에 저는 카카오맵 자전거 내비게이션 어플을 추천합니다. 제가 실제로 수원에서 한강 팔당까지 6시간 라이딩을 하면서 사용한 자전거 어플인데요. 중간에 네이버 지도, 티맵 모두 써봤지만 카카오맵이 가장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자전거 내비게이션 카카오맵 사용방법

카카오맵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을 시킵니다. 상단에 자동차, 버스, 사람, 자전거 이모티콘에서 본인이 이동하고 싶은 이동수단을 선택합니다. 자전거 내비게이션은 자전거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에 있는 주행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카카오맵 어플 장점

자전거 라이딩 주행이 시작되면 아래와 같이 내비게이션이 시작되는데요. 자전거 내비게이션으로 카카오맵이 좋은 이유는 내가 타고 있는 자전거가 현재 어느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 타다 보면 내가 현재 운행하고 있는 자전거 평균 속도를 알려줍니다. 현재 평균 속도가 어떻게 되고 이 속도로 주행하면 도착 예정 시간까지 음성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이 외에 실시간 주행시간과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평균 속도 표시), B(운행시간, 이동거리, 남은거리 표시)

주행 기록을 저장 할 수 있다.

주행 중에 일시 정지를 할 수 있어서 휴식시간에는 주행시간을 멈출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도착지까지 완료하면 주행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주행기록에는 경사도, 주행거리, 주행시간, 최고속도, 평균속도, 상승, 하강, 소모칼로리, 휴게시간등 자세하게 자전거 라이딩 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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